프랑스오픈테니스 전초전 격인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대회에서 러시아의 루블레프가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입니다.
그림 같은 남프랑스 해변을 배경으로 열린 결승전, 상대는 19살 신예 홀거 루네였습니다.
세트 스코어 1대 1에 게임 스코어 5대 5, 루네가 쉬운 스매시를 네트에 쳐버리죠?
다시 랠리가 이어졌는데, 똑같은 범실이 나옵니다.
아마추어야 쉽지 않겠지만, 프로 선수들에게 스매시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인데요.
분을 참지 못해 애꿎은 공을 날려버리는 루네.
승기를 잡은 루블레프는 멋진 서브에이스로 매치포인트를 장식합니다.
곧바로 벌렁 누워버리죠?
메이저대회 바로 다음의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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