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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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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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이번에는 부동산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주택 매매 소비 심리가 지금 올라가고 집값 하락폭도 둔화하고 있는데 이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효과를 보고 있는 건가요?
◆ 권혁중 : 저는 1.3대책 나왔을 때부터 이거는 좀 효과가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방위적으로 지금 다 나왔죠. 규제 해제가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저는 영향을 충분히, 정책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보겠고. 무엇보다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코픽스가 지금 어느 정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금리, 변동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자체적으로 봤을 때 은행5년물 금리도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과거보다는 고점 찍을 내려오는 부분이다 보니까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비심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부동산에 대한.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 그래서 서울 주택매매소비심리가 석 달 연속 상승을 하고 있고요. 특히 전국의 주택매매소비심리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점들이 조금 영향을 주고 있고 그 핵심은 1.3대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전반적인 대세겠느냐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게 너무 극렬하게 벌어져요.
예상은 했지만 서울과 지방 부동산이 너무 극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나오고 있는 소비회복이라든지 아니면 부동산에 대한 심리지수가 높아졌다, 이런 얘기는 다 서울 얘기입니다. 서울 얘기지 지방 부동산은 거의 미분양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 특히 정부가 정했던 6만 호 미분양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들을 봤을 때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 전반적인 회복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게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지 이게 100 이하거든요, 아직도.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전반적인 부동산이 회복되고 있다, 다시 한 번 바닥을 찍고 올라오고 있다라고 보기에는 아직은 차트를 보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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