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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권자 38% "바이든·트럼프 재대결에 피로감" / YTN

2023-04-23 1,470 Dailymotion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재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기소는 정치 수사이며,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 무능하다고 공격하면서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집무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끔찍한 전쟁을 해결할 것입니다. 아주 빨리 해결하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4년 전 대선 출마일에 맞춰 곧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2020년 11월) : 나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통제할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한 첫 단계는 도널드 트럼프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미국인은 두 사람의 대결이 반갑지 않습니다.

야후뉴스와 유고브가 최근 미국 유권자 천5백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8%가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 가능성에 피로를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복수 응답이 가능한 이번 조사에서 29%는 두려움을, 23%는 슬픔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맞대결을 전제로 오늘 투표한다면 누구를 찍겠느냐는 질문에는 46%가 바이든 대통령을, 4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 중 43%가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공화당 성향의 유권자는 49%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미국인들의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내년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영상편집 : 한수민
그래픽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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