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FIU가 지난해 초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와 관련해 이상 거래를 인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FIU는 김남국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을 실명제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전량 인출한 점을 파악하고 수사 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가 이뤄지면 코인거래소들이 FIU에 신고하게 되고 FIU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는데, 이번 건과 관련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FIU 법규상 업무 내용을 확인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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