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학부모 10명중 9명 이과선호…"의학 계열"
초·중학생 학부모 10명 가운데 9명은 자녀가 의학계열이나 이공계열 등 이과 진로를 택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로학원이 최근 학부모 1,39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더니, 자녀 진로에 대해 88.2%가 이과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선호하는 전공은 의학계열이 49.7%로 절반에 육박했고, 공학계열이 40.2%로 뒤를 이었습니다.
순수 자연계열 진학을 원한다는 비율은 10.1%에 불과했습니다.
문과에서는 미디어전공 35%, 상경계열 27%, 사회과학계열 19% 등 순이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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