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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前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 관련해서 많은 시민들이 혼선을 겪었습니다.
서울시와 행안부의 책임공방 속에 군 당국의 대응을 놓고도 여진이 오늘 이어졌는데요. 오늘 국회 국방위 주요 장면부터 보고 오시겠습니다. 사실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는 예견된 일이었는데 문자발송 때문에 놀랐다, 이런 시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어쨌든 지금 오늘 국방위 모습을 보고 오셨는데 야당은 당국의 부실 대응을 주장하고 있고요. 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의 안보 무능, 이 점을 부각하면서 방어하는 모습이에요. 여야 의원들의 질의 그리고 국방부 장관의 답변,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근식]
일단 우주발사체를 쏘겠다고 예고를 계속 해놓은 상태였고. 그러나 불시에 어제 새벽에 쏘는 걸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었겠지만 쏘자마자 직후에 발사체가 발사된 것은 우리 군 당국이 바로 파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 측이 주장하는 신속한 적시 대응이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발사체가 실제로 상공을 날아가는 그 지역, 직접 그 상공 위로 지나가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 해당 시간에 정확히 문자를 보내서 만약에 있을 발사체 그 물체의 추락이라든지 아니면 지나가는 상공 밑에 있는 우리 주민들에 대해서 대피 명령을 내리는 것은 저는 맞았다고 보고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크게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동민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서울시 경계 발령을 내린 게 11분이 지난 뒤였다고 이야기하는 거고요. 그러나 서울시를 지난 건 아니기 때문에 지난번에 울릉도 쪽으로 북이 쐈을 때도 울릉도에도 정확히 경계경보가 내린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그래서 적시 대응의 여부는 실제로 그 발사체가 직접 상공 위를 지나가는 해당 영토, 해당 지역에 문자가 정확히 발송이 됐는지 따져보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NSC는 사실은 발사하자마자 바로 NS...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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