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듣기 위해 등교하던 학생이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비탈길은 경사가 심해 평상시에도 위험성이 지적되던 곳.
학생들은 학교 측에 수년간 건의해도 듣지 않더니,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분노했다.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밤샘 농성에 돌입했는데...
YTN PLUS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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