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과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전북을 서울에 이은 제2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까지 어떤 계획도 내놓지 않아 전북도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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