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반란 사태가 종료된 지 이틀 만에 업무 복귀 영상을 공개하며, 평시 업무 체제로 돌아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청년 기술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인 '미래의 엔지니어' 행사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크렘린궁이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화상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 경제가 심각한 대외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국가 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캅카스 지역의 안정과 시리아 내전 해결 방안 등 국제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6270212501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