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을 매년 5%씩 늘려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권정현 연구위원은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전문가 포럼'에서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로 20여 년 후엔 의사가 2만 명 이상 부족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의사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의대 정원을 5%씩 늘려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협회는 그러나 인구구조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활동 의사 수는 부족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오히려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의료비가 급증할 것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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