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후배 학생들을 서로 싸우게 시킨 뒤 촬영한 영상이 학생 사이에 유포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예천교육지원청은 예천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다른 학생을 때리는 장면이 찍혀 학생 사이에 퍼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폭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에는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을 일방적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겼고, 피해 학생이 주저앉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교육청은 영상에 나오지 않는 다른 선배 학생이 두 사람을 싸우도록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거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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