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내수가 부진해 세수가 줄 때는 지출을 확대해서 돌파하는 것이 국가 재정의 기본이라며 정부가 추경을 비롯한 모든 비상경제 대책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질 임금이 4분기 연속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기업을 압박해 라면값이나 과잣값을 내리려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라면서, 냉방비 부담 등으로 인한 소비 양극화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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