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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은솔 앵커
■ 전화연결 : 최윤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공격성이 높은 백상아리, 청새리상어 설명을 해 주셨는데 최근 이렇게 상어가 계속 출몰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윤> 아까 서두에 나갔다시피 가장 해양환경학적인 영향인데 해양환경 중에서도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의 보고에 의하면 예년보다 1.5도 정도 수온이 높아졌고 수온이 0.1도만 높아져도 바다생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거든요. 이런 1.5도나 수온이 높아지다 보니까 기존에 난류성 상어들이 백상아리와 청상아리는 따뜻한 바다에 사는 어종들이거든요. 이런 어종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반대로 악상어는 차가운 바다에 사는 상어입니다. 같은 과에 속하지만 캄차카반도나 홋카이도, 우리나라에서는 동해 중부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 지역이 포항입니다. 그런데 차가운 바다에 서식하는 악상어가 아래쪽에서 따뜻한 물이 올라오니까 더 이상 포항이나 아래쪽으로 더 못 올라가고 속초나 주문진, 강릉, 삼척. 이 부근에 많은 개체들이 밀도가 높아지다 보니까 올해 악상어가 많이 출현하고 있는 것이죠. 비슷한 상어지만 수온에 따른 영향을 받는 그런 것이 상대적으로 다르거든요. 악상어, 청상아리, 백상아리가.
◇앵커> 교수님, 헷갈려서. 아까 위험하다고 해 주신 청새리상어랑 청상아리랑은 다른 거죠?
◆최윤> 다른 종입니다.
◇앵커> 청새리상어가 나타난 게 기후변화랑 관련이 있다고요?
◆최윤> 모든 상어들이 동해안에서 많이 밀도가 높게 출현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다 기후변화, 수온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앵커> 올여름에 특히 매우 더울 거라는 예보가 많잖아요. 수온이 상승하면 앞으로 상어들이 더 많이 보일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윤> 제가 보기에도 아까 악상어를 제외한 나머지, 지금 언급된 청새리상어, 청상아리, 백상아리. 이런 것들은 온대지방에도 서식하지만 열대나 아열대,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 많이 서식하는 거거든요. 이 가운데서 특히 청상아리 같은 것은 수온이 아주 높은 25도씨 넘는 지역에서 많이 출현하고 그래서 수온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예년보다 높...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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