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 포인트 떨어진 3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6% 포인트는 올해 한국갤럽 주간 하락 폭 중 최대입니다. 부정평가도 3% 포인트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외교가 각각 14%로 가장 높았고 독단적 일방적 경제 민생 물가 순이었습니다.
여야는 오늘도 오염수 방류와 양평고속도로 문제를 놓고 격돌했는데요.
여야 입장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께 정상회담의 내용을 소상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를 어떻게 유지할 건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주기 바랍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민주당에 묻습니다. 괴담은 수출하고 국내 수산물은 수출을 막으려 하는 것입니까? 국익 자해나 다름없는 괴담 몰이 중단하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우리 어민들을 괴롭히지 말기 바랍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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