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의 축산 농가와 비닐하우스를 찾아 수재민을 위로했습니다.
이틀 연속 수해 현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폭우로 엉망이 된 축사를 찾아 기르던 소 백 마리 가운데 서른 마리가 죽거나 실종된 사연을 듣고 예산 투입 많이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축사 복구작업에 나선 장병들에게는 분뇨 냄새도 많이 나는데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정황근 농림부 장관과 한창섭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동행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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