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3주 연속 하락해 36.6%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도 60% 선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말 발표된 한국 갤럽 조사에서는
긍정 33%로 1% 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도 1% 포인트 오른 58%로 나타났는데요.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났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2%로 가장 높았고 국방 안보, 결단 추진력, 노조 대응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2%로 가장 높았고 경제 민생 물가가 뒤를 이었는데 재난 대응도 부정 평가 이유로 등장했습니다.
오늘 나온 여야 지도부 발언 듣고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민생 경제 위기, 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 모두를 각자도생에 맡기는 이 ‘위기 관람 정부'를 자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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