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주항공청에서 근무할 연구원은 기존 출연연구기관에서 강제 할당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신규 채용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주항공청 출범 인원 300명 중 연구 인력은 신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항우연이나 천문연에서 자발적으로 우주항공청에 오는 사람은 환영하지만, 강제로 인원을 할당해 이관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현재 우주항공청으로의 인원 이관을 논의하고 있는지 항우연과 천문연에 질의했는데,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박영득 천문연 원장은 논의 중에 있는데 아직 결정난 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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