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얀마산 박격포탄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매체 밀리타르니는 미얀마산 박격포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박격포탄에는 식별할 수 있는 대부분의 표시가 지워졌지만, 남아있는 인쇄 흔적과 꼬리날개 모양, 그리고 포탄을 식별할 수 있는 퓨즈 등으로 미얀마산임을 확인했다고 밀리타르니는 전했습니다.
이 박격포탄은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 북부의 한 공장에서 60㎜, 105㎜ 포탄과 함께 제조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달 일본 매체도 러시아가 미얀마와 인도에 팔았던 무기를 되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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