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호 태풍 카눈이 모레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거로 예보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수도권을 직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오늘 서울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방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남부지방부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3만7천 명이 야영지에서 철수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8개 시도로 분산 배치돼 남은 일정을 이어갑니다.
■ 잼버리 준비 부실과 운영 미숙을 놓고 정치권의 책임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는 16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현안 질의를 열어 잘잘못을 따집니다.
■ 경기 성남시 SPC 계열 '샤니 빵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에 중태입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달과 지난해에도 '끼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국제교육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출 부진과 여행 적자 확대로 상반기 흑자 규모는 지난해의 10% 규모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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