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샴푸의 요정 이재명 대표님,
입으로는 반일 선동하면서 머리카락은 친일입니까?
바로 여기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공무원을 시켜 청담동까지 가서 사오게 했다는 일제 샴푸를 가져왔습니다.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을 용감하게 폭로했던 공익제보자 A씨가 사진으로 증거를 남긴 바로 그 샴푸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묻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일제 샴푸로 머리 감았습니까? 안감았습니까?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는 공무원을 일제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게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입니까?
특권의식에 찌든 갑질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공무원을 하인처럼 부리는 이재명 대표의 특권의식이 검찰수사에도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어느 피의자가 자기 마음대로 조사를 받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할 수 있습니까?
평범한 국민은 이재명 대표처럼 조사시기와 영장청구를 가지고 검찰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특권과 갑질의 일상이 된 이재명 대표는 수사기관도 사법부도 자기발 아래라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일제 샴푸를 선물로 드릴테니 시원하게 머리 감으면서 이재명 대표의 특권의식과 갑질본능도 같이 씻어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최고 위원실에 일제 샴푸를 놔둘테니 특권을 버릴 생각이있으면 언제든 가져가십시오.
한편으로는 이재명 대표가 참 안쓰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샴푸까지 일제를 고집할 정도로 그렇게 일본을 좋아하면서 반일선동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주식투자 매니아면서 돈에 관심없는 척, 경기도 법카로 진수성찬을 차리면서 소금 하나로 밥먹는 척, 일제 샴푸 쓰면서 반일하는 척.
상식적인 국민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재명 대표의 척척척 정치를 탄핵하고 싶습니다.
제작 :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2416425491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