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출연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이 다시 살아날 것인가 아니면 주춤할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하반기 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 시장과 공급망 다변화 등 넘어야 할 산도 많은데요. 취임한 지 보름을 맞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진단과 해법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실은 9월 20일에 취임하셨고 그 직전에 국무조정실장 하실 때 저희랑 약속하셨거든요. 그때 킬러규제 이런 내용으로 출연이 예정돼 있다가 장관으로 취임하셔서 출연이 무산됐는데. 혹시 그때 실장 당시 갖고 있던 아이디어가 장관 되고 나서 이어진 경우도 있었나요?
[방문규]
그때 킬러규제 논의됐던 주제 중의 하나가 산단입지규제를 완화하는 것입니다. 지금 산단이라고 하는 건 요즘 젊은이들이 공장에 취업하는 걸 원하지 않는 지역이 됐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전국에 산재해 있는데요. 그런 산단을 젊은이들이 가서 일하고 싶은 산단으로 만든다. 그러려면 산단의 여러 가지 입지나 제한들, 용적률 규제, 또 거기에 들어가야 될 종목들, 또 상업시설 배치 문제. 이런 것들을 다 규제를 풀어서 젊은 사람들이 그런 시설이 다 완비된 지역에 내 직장이 있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이 산단에 많이 가서 인력 문제가 구조적으로 해결되는 그런 산단을 만들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팔로업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실물경제 주무부처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과 함께 하나씩 여쭤볼 텐데 궁금한 건 그래서 상저하고가 실현될 것인가, 그게 하나 질문이고. 또 하나는 전기요금 아니겠습니까? 하나씩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수출. 우리를 흔히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이렇게 규정하는데. 수출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방문규]
수출이 작년 10월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지난 9월 실적이 나왔는데. 여태까지 쭉 두 자릿수 마이너스를 보였다가 8월에 마이너스 8%, 9월에 마이너스 4%. 이제 전년 대비 제로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니까 그런 변곡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성 내용을 보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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