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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역별로 보겠습니다.
◆김형준> 특히 갤럽 지역별로 보시면 서울에서의 25%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게 8%포인트가 떨어진 거거든요.
◇앵커> 전주 대비 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김형준> 무려 부정이 66.0%다. 굉장히 높은 숫자고. 또 하나는 대구경북 쪽을 보면 45 대 48로 보수의 텃밭에서 부정평가가 더 많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는 13.0%포인트 추락하고, 오히려 부정이 13.0%포인트 올라갔다. 이거는 굉장한 위험신호이기 때문에.
그건 배종찬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총체적으로 봤을 때 물론 국민의힘도 변화해야 되지만 대통령을 포함해서 대통령실도 이 부분에. 물론 그것에 대한 대통령이 중동 순방하기 전에 여러 번 누차 얘기를 했어요. 소통하고 반성하고 국민은 항상 옳고. 문제는 뭐냐 하면 행동하는 변화. 그러니까 변화를 주는데 정말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느냐. 그래야지만이 저런 지표상에 있어서의 흐름이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일반 국민들이 생각할 때는 정부 여당이 변하는 것 같지 않다 하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저런 지표가 결국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의미에서 상당히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배종찬> 아주 중요한 지표가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지금 화면 그대로 보여주시면 갤럽 지역별 지지도. 부산울산경남을 보십시오. 부산 울산 경남이 긍정 34, 부정 58이에요. 인천경기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큰일 납니다. 이 지지율 가지고는. 왜냐하면 PK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기반이고 보수 정당의 텃밭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지지율을 보면서 여론조사 믿을 거 없어, 내년 총선 가면 달라져. 부산 울산 경남 다 우리 차지 가능해. 국민의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큰코 다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부산 엑스포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열심히 뛰는데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는 것은 뭐냐 하면 대통령의 노력과 노고에 대해서는 분명히 인정합니다. 지금도 대통령이 사우디에서, 카타르에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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