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조선, 해양, 플랜트 사업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는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나라에서 9백여 업체가 참가해 천9백여 부스를 꾸렸고 관람객 3만 명이 찾을 거로 예상됩니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2001년부터 홀수 연도에 개최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방위산업과 항만물류, 환경산업 관련 전시회와 조선과 해양산업 분야 전시회로 분리해 열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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