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4일 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동아일보 기사 먼저 준비했습니다.
한 구직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90년대 중반까지 2000년대 초반까지. 이른바 Z세대는 '브랜드 알바'즉, 대기업 프랜차이즈 알바를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같아서'라는 응답이 87%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청년들은 브랜드 알바가 아니면기본적인 근로 조건조차 지켜지지 않는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야간수당이나 주휴수당을 제대로 챙겨주지않거나때론 급여가 제때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는 건데요. 반면, 브랜드 알바는 퇴직금이나 실업급여등을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도 소규모 사업장에서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의무를 위반하거나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등기본적인 준법 사항이 지켜지지 않은 곳이많은 걸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사항이 이렇다 보니 인기가 많은 대기업 아르바이트는경쟁률이 10대 1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데,반면 소규모 사업장의 구인난은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라는 제목인데요.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어장지도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어제 밝힌 바에 따르면,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뚜렷하게 받은 어종은 방어와 살오징어였습니다. 먼저 방어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남해에서잡히는 비중이 80%에 가까웠지만,이제는 동해와 남해에서 절반씩 잡히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가 주 어장이던 살오징어는동해의 수온이 오르면서 점차 북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009년에 12만톤 이상 잡히던 게이제는 1만톤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신 아열대성 어종인 참치가 동해에 새롭게 잡힌다는 소식 있습니다. 기사에선 이렇게 변화하는 어장지도의 원인이기후변화가 유일하진 않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과도한 어획 역시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전문가 의견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다음은 가루쌀 이야기를 담은 한겨레 기사입니다.
가루쌀은 2019년 농촌진...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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