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기된 '총선 출마설'로 행보가 주목받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총선 출마에 관한 입장을 언제 밝힐 거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주말 대구 방문 이후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로 보인단 질문엔 이미 충분히 답을 드린 것 같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한 장관은 여권의 지속적인 출마 요구를 수용했다는 보도까지 나온단 질문에도 보도나 추측, 관측은 그냥 하실 수 있는 거라며, 자신은 할 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예정된 지역 방문이 장관으로서 일정보다는 출마와 관련한 행보로 보인단 해석에도, 다른 장관들도 그런 업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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