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내용의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했습니다.
수교 140주년을 맞은 양국은 군사안보와 산업, 과학기술과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 협력을 약속했는데요.
한영 정상회담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한국과 영국이 '다우닝 스트리트 어코드'를 저희가 서명을 해야 하는데 저는 양국이 그야말로 혈맹의 동지이기 때문에 경제 협력이라든지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서 우리가 못 할 일이 없다…. 보편적 규범으로 잘 정립을 해서 한국과 영국 양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함께 리드해 나가는 그런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게 기대합니다.]
[리시 수낵 / 영국 총리 : 윤 대통령님께서 영국을 국빈 방문해주신 것은 영국과 한국의 깊은 관계와 우정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명하게 될 '다우닝가 합의'를 통해 그런 관계를 더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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