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내년 하반기 개통되는 GTX-A 운정역 인근 전용면적 8만4천여㎡의 아파트 744가구 분양에 나섰습니다.
단지 내에는 국내 최초로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6개 상영관이 설치된 CGV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이 아파트가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지만, 연내에 상업용지에 들어오는 마지막 대규모 단지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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