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에 따른 물가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 개, 67톤을 다음 달부터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닭고기도 내년 1분기에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 톤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248억 원을 투입해 사과와 배 등 농축수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자몽, 망고 등 수입 과일 3종에 대한 할당관세 추가 물량도 연말까지 최대한 도입할 계획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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