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이틀 사이 20cm 넘는 눈이 쌓이면서 관계 당국인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북 울릉군은 오늘(21일)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은 21.4cm로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해수와 제설제 등을 뿌리며 도로에 눈을 치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릉군은 울릉 일주도로를 비롯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정상 소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포항과 울진에서 울릉으로 연결되는 여객선은 어제 오전부터 이틀째 끊겼습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내일까지 10에서 30cm 정도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22115155977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