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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주애, 현재 유력한 후계자" 첫 인정
"여타 형제 존재 등 변수 많아 모든 가능성 주시"
김주애, 후계자 되기까지 어떤 변수 있을까?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주애가 동행을 했습니다.중요한 장면마다 동행을 하고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핵전력화의 의미를 부여하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김주애가 또 나타났어요.지난 9월까지만 해도 국정원이 김주애를 후계자로 판단하는 건 성급하다, 이렇게 말을 한 바가 있었는데 이번에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동의하시는지.
◆조한범> 이번에 연말부터 김주애가 전원회의 끝나는 경축행사에 나왔죠. 그리고 1일날 만경대 학생소년궁전, 여기가 북한의 엘리트 영재들 교육하는 데거든요. 여기 공연에, 김주애의 나이가 2013년생이니까 여기 가야 되거든요, 학생소년이니까. 여기 안 갔어요. 그리고 2일날 농기계 전시회장, 김정은이 갔는데 여기 안 갔어요. 그러면 만일에 민생이나 아니면 김주애가 미래세대를 챙긴다. 그러면 1, 2일에 가야 되거든요. 여기에 안 가고 무기에 나왔거든요, ICBM에. 그러면 명확해지는 거죠. 결국 전원회의라는 정치 그다음에 국방. 일반적인 민생이나 김주애 나이 또래에 맞는 행사는 안 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 얘기는 뭐냐, 김주애는 확실하게 후계수업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김주애가 후계자냐. 그건 모릅니다. 후계자는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왜냐, 김정은도 2009년에 후계자로 공식 임명이 됐고. 2010년에 당 중앙위원회 군사위원회 임명이 됐어요. 별 4개 대장 직급도 받았고. 김정일도 74년에 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으로 후계자로 임명이 됐거든요. 그런데 김주애는 임명식도 없었어요. 직함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후계자는 아닙니다, 현재. 그러나 김정일, 김정은도 대우받지 못했던 완벽한 후계자 수업. 누가 봐도 후계자 수업. 그것도 가장 고강도의 후계자 수업인 건 확실히 맞죠. 그러니까 후계자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앵커> 그래서 유력한 후계자로 보인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북한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당히 남성 중심의 사회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변수들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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