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올라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천2명에게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59%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4주 전보다 2%p 올랐고, 부정 평가는 3%p 하락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에선 '외교'가 줄어든 반면 서민 정책과 복지, 부동산 정책이 늘었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거부권 행사'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 더불어민주당이 34%로 모두 직전 조사 때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질문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답한 응답자가 23%로 가장 많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4년 1월 9일~1월 11일 (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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