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도봉구 창3동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어제(11일)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이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역입니다.
시는 지분 쪼개기 같은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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