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성수 변호사
■ 출연 : 김성수 변호사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김성수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 이선균 씨를 위해 2천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고인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수사당국, 언론, 그리고 정치권에 진상 규명과 인권 보호를 강조했는데요. 김성수 변호사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김성수]
안녕하세요.
어제 문화예술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고 이선균 씨의 죽음과 관련한 요구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예술의 요구가 크게 세 가지인데 먼저 봉준호 감독 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수사가 적법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리한 망신주기식 수사였다, 이렇게 보는 거죠?
[김성수]
일단 어제가 12일이지 않습니까?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화예술인연대가 기자회견을 열었고 지금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성명을 낭독을 했습니다. 이 성명 자체가 문화예술단체 30여 곳 그리고 문화예술인 2000여 명이 연명을 했던 그런 성명이다 보니까 더 의미가 있는데요. 지금 봤던 이것처럼 이 성명문 내용이 굉장히 길게 되어 있고 세 가지를 요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4명이 순차적으로 낭독을 했었는데 배우 김의성 씨, 그리고 봉준호 감독 그리고 방송인 윤종신 씨 그리고 이원태 감독이 순차적으로 낭독을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지금 낭독했던 부분이 수사당국에 바란다고 해서 진상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어떤 부분 진상을 요구한 것이냐. 이게 지금 내사단계에서 보도가 나왔던 시점부터 수사가 진행된 2개월 동안, 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2개월 동안 혹시나 수사 과정에 있어서 공보 담당자라든지 아니면 수사관계자가 언론에 대해서 부적합하게 대응을 한 것은 아닌지 이런 부분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었고. 또 출석할 당시에 공개돼 있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의견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 관련해서도 경찰 규칙상은 원래 수사정보라든지 출석정보가 공개가 금지돼 있거든요. 문제가 없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철저히 확인을 해서 이 부분을 공개해 달라 이렇게 요청한 부분이 있습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310510815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