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국회는 '달빛철도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남부 경제권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61명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국회가 정당한 입법권을 행사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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