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어제(25일) 치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이 최종 당선됐습니다.
이날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 끝에 강호동 조합장이 607표,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이 327표를 받아, 강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강 조합장은 농민신문 이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으로 회장 임기는 4년이며, 3월 정기 총회일 이후 시작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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