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책정된 예산 가운데 60% 수준인 천5백억 원을 상반기 안에 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설 명절이 있는 다음 달에는 모든 지자체가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월 70만 원이었던 구매 한도는 백만 원으로 올리는데, 지역사랑상품권의 남은 천억 원 예산은 하반기에 쓸 예정입니다.
할인율이 오르면서 발생하는 지자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분의 국비지원율도 2%포인트 올립니다.
정부의 방침이 바뀌면서 다음 달부터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소비자는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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