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를 비롯한 경영계가 영세한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대로 전면 적용된다면 수많은 사업장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손경식 / 한국경영자총협회장 : 만약 이대로 중소 영세사업자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이 계속 적용된다면 사고 기업의 사업주가 구속되는 경우도 허다할 것이고 해당 기업은 결국엔 무너져 많은 사람의 일자리까지 잃게 만드는 부작용만 커질 것입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기업이 있어야 근로자가 있고 고용이 있어야 노동이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애절한 사연으로 유예를 호소했으니까 국회가 잘 받아서 그런 부분들을 처리해주시길 당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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