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합격자 일반고 비중 62%로 높아져…자사고 약세
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이 약 62%로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1,545명을 선발했는데, 출신학교 비중은 일반고 61.9%, 자율형사립고 19.6%, 예·체고 6%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지난해보다 9.2%포인트 증가한 반면, 자율형 사립고는 6.2%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정시 합격자 중 재학생은 38.1%로 3%포인트 감소했으며, 재수생은 40.4%로 0.7%포인트, 삼수 이상은 19.3%로 1.7%포인트 늘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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