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운동권 청산을 내세운 국민의힘과 검찰 독주를 막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연일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원내대표 사이에 때아닌 '룸살롱' 공방까지 벌어졌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민주당이 뻑하면 이러잖아요. 어떤 국뽕정치 하기 위해 일본 친일파 독립운동 이런 이미지를 자꾸 차용하지 않습니까? 본인들하고 굉장히 안 어울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들이 돈 봉투 돌리고 재벌한테 뒷돈 받고, 룸살롱가서 여성 동료에게 쌍욕했습니까? 그런 분들 아니잖아요? 갖다 댈 걸 갖다 대야지 저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이 룸살롱 많이 갔습니까? 정치 검찰들이 룸살롱 많이 갔습니까? 쌍욕은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영상으로 쌍욕은 잘 드러났습니다. 돈 봉투 주고받고 룸살롱 드나들고 쌍욕 잘하는 그 기준으로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정치검사, 그 일당들이 정치권 청산 대상 1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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