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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께서 과거에"...홍영표의 작심발언 [Y녹취록] / YTN

2024-02-28 8,063 Dailymotion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몇 분. 그런데 지금 어쨌든 친문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예상이 됐던 인원 수가 있었나 봐요. 그리고 그 인원수랑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가 한번 녹취를 들어보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하위 평가 20% 보면 이게 한 31명으로 한 3분의 1 정도가 커밍아웃을 했죠. 31명 중에 21명은 친문이나 비명 의원들입니다. (31명 중에 28명 얘기가 나오던데요?) 28명. 제가 거의 맞는 것 같아요. 작년 7~8월부터 그런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 한 사람이 국회 근처 사무실을 얻어놓고 '내가 30명을 날려버리겠다' 그런 얘기를 공공연히 했다고 그래요. 설마 그러겠느냐 했는데 당이 지금 너무나 갈등과 대립이 심하고 자칫 잘못하면 총선에서 우리 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문제가 되니까 만들어진 것이 혁신위원회입니다. 그런데 혁신위원회 했던 것은 이 하위 10%에 대해서 30%로 감점을 높이고 이런 작업들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굉장히 치밀하게 이런 어떤 뭐랄까요? 당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아니면 당에서 올바른 문제를 제기하는 이런 의원들을 겨냥한 어떤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느냐. 공천 과정에서 그것이 지금 사실 확인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께서 과거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민주당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 그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저희들이 이야기 나눴던 그 부분들에 대해서 가져와봤는데 그러니까 지금 당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정해진 원칙이 예전에 정해졌고 그대로 공천해서 나온 결과다. 그런데 어쨌든 비명 측에서는 이렇게 판단을 하는 거죠. 이런 이야기 돌았지 않느냐. 그런데 이게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 어떻게 시스템 공천이겠느냐, 이런 주장인 거예요.

◆이종근> 이번에 역대 민주당 공천 과정보다 더 가장 목소리가 커지고 또 갈등이 심화된 이유는 시스템 공천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같은 시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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