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 러시아에 대한 서방제재를 고려해 노후 반도체 장비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들 반도체 기업의 조치가 미국의 반발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고 반도체 기계를 시장에 내놓는 대신 창고에 보관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네덜란드, 독일,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에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기술을 더 엄격히 통제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기자ㅣ서봉국
AI 앵커ㅣY-ON
자막편집 |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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