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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 환자 비율 27%..."환자 분산 지원" / YTN

2024-03-15 54 Dailymotion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위주 진료 체계로 전환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증 환자 비율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2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 환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증 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도 분류를 하는 인력에 대한 정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련병원에 파견된 공보의와 군의관의 법적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이들을 책임보험에 포함하도록 하고, 추가분은 정부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대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돌아오도록 설득해야 할 교수들이 환자를 떠나는 것을 국민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철회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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