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 긴급가격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다음 달이 지나도 가격이 불안정하면 긴급자금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생산 안정화와 유통 효율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5일 농축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755억 원, 할인지원 450억 원, 과일 직수입 100억 원 등 천5백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또 "4월 이후에도 가격이 불안정할 경우 적용 기한을 연장하고 도매가격과 기상 상황 등을 확인하며 가격 상승 우려가 있는 품목은 추가로 납품단가를 인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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