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경증 환자는 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비대면진료를 통해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의료기관 비대면진료가 전면 허용된 뒤 이번에 보건소와 보건지소까지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역량 감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기준 산부인과 응급과 뇌출혈 수술 등 27개 중증응급질환 가운데 하나라도 진료를 제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역별, 주요 의료기관별 배후진료 역량을 심층 분석하고 응급환자가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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