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지휘부 과실 여부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질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채 상병 소속 여단장과 대대장 등을 오는 19일 동시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 등을 놓고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려, 사실관계를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 대질 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번 대질조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임 전 사단장과의 대질조사도 진행하는 한편 22시간 조사를 받은 임 전 사단장의 진술을 분석해 추가 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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