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그제(30일) 법원 결정과 어제(31일)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보이 그룹이 7년까지 걸린 성과를 뉴진스로 2년 만에 냈는데 어떻게 배신이라고 하느냐면서도, 하이브와 타협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들어보시죠.
[민희진 / 어도어 대표 : 탑 보이밴드들이 5년 혹은 7년 만에 냈던 성과를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거든요.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란 단어 쓸 수 있을까 그건 굉장히 의아하고…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거든요. 제 스타일로 보면 지긋지긋하게 싸웠다! 그러니 이제 끝! 이제 다른 챕터로 넘어가자, 모두를 위한 챕터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어떤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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