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어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최 부지사는 지역 내 주요 병원과 의사회 등 의료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천2백여 곳에 개원의 전담관을 편성해 집단 휴진에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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