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동서문학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캠프에는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홍신 작가와 이병일 시인 등이 멘토로 참석했습니다.
동서식품은 오는 10월 1일까지 공모접수 기간인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2년마다 개최됩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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