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무용수가 빨간 치마를 입고 불 주변에서 춤을 춥니다.
긴 치마를 펄럭이며 빙글빙글 회전하기도 하는데요.
잠시 후 다시 앉으려고 하는 순간 빨간 치마에 불이 붙습니다.
당황한 무용수는 불을 꺼보려고 치마를 펄럭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급기야 치마를 벗어 불 속에서 탈출하고 마는데요.
무용수는 다행히 경미한 화상을 입은 정도로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공연장에서 선보였던 이 춤은 불을 피워 그 주변을 도는 '화룡춤'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공연이라지만 이렇게 불 가까이에서 춤을 추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YTN 이유주 (lyj915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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