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에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듣도 보도 못한 불복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건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측 스스로가 이미 파면 결정이 날 것을 전제로 재판 불복 수순을 밟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재판관 3명을 회피 촉구한 의도는 재판관을 5명으로 줄여, 6인 이상 찬성이 필요한 파면 결정을 못 하게 막겠다는 뜻이라며 윤 대통령 측은 억지춘향식 정치공세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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